만수산 등산 후 들른 청실홍실 메밀소바 – 이 더위에 이런 시원함, 환영이야!
🐻 기록곰이와 함께 걷는 길걷고, 숨쉬고, 여유를 담는 시간.기록곰이의 하루 기록, 지금 시작합니다.만수산 무장애나눔길을 완주하고 나니,어느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어요.산에서 내려오는 길, 우리는 만수동 청실홍실이라는 메밀소바 전문점을 찾았어요.더운 날엔 시원한 메밀소바가 절로 생각나더라고요!청실홍실 도착 시간은 11시 30분쯤11시에 오픈인데 우리가 도착한 건 11시 반쯤.그런데 이미 거의 모든 테이블이 찼고, 딱 한 테이블만 남아 있었어요.4인용 테이블이 약 11개 정도 있는데, 손님 구성이 흥미로웠어요.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고, 커플이나 혼밥 손님도 꽤 있었어요.분위기는 차분하고 깔끔했고,실내에는 화장실도 있어 식사 전후로 이용하기에 불편함 없었어요.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메밀소바 3개 (..
2025. 6. 13.